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밤으로의 긴 여로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제임스 티론''' James Tyrone, Sr. 나이는 65세. 촉망받던 셰익스피어 전문 배우였으나, 이제는 과거의 영광이 되어버렸다. 가난 속에서 죽음을 맞이 하게 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다. 아일랜드 이민자 출신으로 과거의 가난으로 인해 돈에 심하게 집착한다. 아내와 자식을 싸구려 돌팔이 의사에게 맡겨서 모르핀 중독자와 중증 폐결핵 환자로 만들어 놓고도 정신을 못차려 에드먼드를 싸구려 주립요양원에 보내기로 결정하고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땅만 사들인다. * '''메리 티론''' Mary Cavan Tyrone 나이는 54세. 명문 집안의 딸이었고, 한때는 수녀원에서 수녀를 동경하던 소녀였지만, 제임스와 결혼한 이후 포기했다. 연극배우인 제임스를 따라 유랑한 탓에 안정적인 가정에 대한 갈망이 심하다. 어릴 때 홍역으로 사망한 둘째 유진의 죽음이 제이미 탓이라고 생각하며, 당시 7살이던 제이미가 의도적으로 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셋째인 에드먼드를 낳는 과정에서 제임스가 돈을 아끼기 위해 고른 돌팔이 의사가 진통제로 처방한 것이 모르핀이였고, 이는 메리의 모르핀 중독의 원인이 된다. 그래서 메리는 의사를 극도로 증오한다. * '''제이미 티론''' James "Jamie", Jr. 나이는 33세. 장남이다. 시니컬하고 매사가 부정적이어서 제임스가 매우 싫어한다. 제임스의 추천 덕에 배우를 하고 있지만, 무책임하고 주색잡기에 혈안이 된 그의 평판 때문에 일자리 찾기가 쉽지는 않다. 동생인 에드먼드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동시에 부모의 관심이 집중된, 그리고 어머니의 모르핀 중독의 원인인 에드먼드에 대한 질투와 증오심도 가지고 있다. * '''에드먼드 티론''' Edmund 나이는 23세. 티론 부부가 둘째인 유진을 잃고 나서 낳은 아들이다. 병치레가 심하고, 기침을 달고 살아서 가족들의 걱정을 안고 있다. 세계에 대한 갈망으로 해군에 입대하고, 여행하던 중에 병을 얻어온다. 결국 이는 폐결핵으로 판명이 나고, 요양원에서 1달 이상 요양을 하게 된다. 유진 오닐의 실제 모습이 투영된 인물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